울산시가 추진하는 미래 도심항공교통, UAM을 체험할 수 있는 '울산 라이징 포트'가 울산박물관 1층에 설치돼 다음 달부터 본격 운영됩니다. <br /> <br />'울산 라이징 포트'는 지난해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에서 SK그룹이 선보인 '매직 카페트'를 이용한 것으로, 즐길 거리를 늘리기 위해 도입됐습니다. <br /> <br />14일 진행된 시승회에서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초등학생, 관광안내사 등이 함께 UAM을 시승했습니다. <br /> <br />'울산 라이징 포트'는 태화강 국가정원과 영남 알프스, 대왕암공원 등을 실제로 구현한 영상을 보며 1m 높이에 떠 있는 장치를 타고 둘러보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김두겸 울산시장은 "울산 라이징 포트는 최신 기술과 울산 미래 신산업이 함께 어우러진 신기술 체험형 관광 콘텐츠로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"며 "울산을 '꿀잼도시'이자 관광도시로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태인 (otae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414174213926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